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킹엄 궁전 (문단 편집) === 프라이빗 레지던스 (Private Residence)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버킹엄_레지던스_평면도.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1F7E 0%, #1353B4 30%, #1353B4 70%, #001F7E)" '''엘리자베스 2세 거주 당시 프라이빗 레지던스 평면도'''}}} || 북쪽 건물과 동관 상층부는 국왕과 배우자를 비롯한 왕실 가족들이 거주하는 개인 공간이다. 엘리자베스 2세가 거주할 당시에는 '''여왕의 아파트(Queen's Apartment)'''라고 불리기도 했다. 개인 거주공간인 만큼, 왕족과 궁전 직원들을 제외한 방문객들의 출입은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으며 이곳을 촬영한 사진과 정확한 방의 구성 역시 알려지지 않았다. 북쪽 건물 2층에 위치한 넓은 스위트룸은 국왕과 배우자를 위한 생활공간이다. 침실과 서재, 모닝룸[*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아침 식사 공간으로, 여왕은 이곳에서 [[필립 공]]과 매일 아침 식사를 함께 했다고 전해진다.], 드레스룸, 욕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로 아래 1층에는 국왕을 보좌하는 직원들의 사무실과 총리를 비롯한 손님들을 접견하는 개인 응접실이 있으며, 3층에는 여왕의 유모였던 마거릿 보보 맥도날드(Margret Bobo MacDonald)[* 왕족이 아닌 사람들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버킹엄 궁전 스위트룸에 살았던 사람이다. 엘리자베스가 즉위한 후에도 여왕의 의상 관리자 자격으로 버킹엄 궁에 같이 살았으며, 나이가 들어 은퇴한 후에도 프라이빗 레지던스에 개인 스위트룸을 배정받아 거의 왕족에 준하는 대우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1993년 89세로 사망할 때까지 이곳에서 살았다.]의 스위트룸이 있었다고 한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버킹엄_요크공작.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1F7E 0%, #1353B4 30%, #1353B4 70%, #001F7E)" '''에드워드 왕자 개인 아파트 문 앞에 서 있는 앤드루 왕자'''}}} || 동관 3층에는 [[앤드루 왕자]]의 개인 아파트 겸 사무실과 [[에드워드 왕자]] 부부의 개인 아파트 겸 사무실이 있었으며, 이외에도 왕실 아이들을 위한 유아방과[* 단, 현재 여왕의 자녀들은 모두 장성한 상태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보육공간으로 사용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시종무관의 스위트룸, 시녀들을 위한 스위트룸, 여왕의 반려견들을 위한 스위트룸(...) 등 다양한 방이 있었다고 한다. [[엘리자베스 2세]]의 자녀들이 결혼하기 전에는 이곳에서 생활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건물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집무실로 이동할 수 있다. 현재 [[찰스 3세]]는 리노베이션 공사로 인해 프라이빗 레지던스에 아직 입주하지 않았으며, 즉위 전까지 거주했던 [[클래런스 하우스]]를 레지던스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는 해당 건물의 기능이 클래런스 하우스로 그대로 옮겨갔다고 봐도 무방하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버킹엄_응접실.jpg|width=100%]] [[파일:20230518_144255.jpg|width=100%]]}}}|| * 응접실 (Audience Chamber) 프라이빗 레지던스 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외부에 공개된 공간으로, 총리와의 정기적인 접견이 이루어지는 장소다.[* 총리는 매주 화요일에 국왕과 만나, 국정에 대한 토론을 한다.] 해외 정상이 방문했을 때도 이곳에서 접견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옅은 푸른색 벽과 짙은 색 나무 바닥으로 장식되어 있어, 궁전의 다른 공간보다 더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 [[찰스 3세]]가 즉위한 후에도 계속 외빈들을 접견하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버킹엄_거실.webp|width=100%]]}}}|| * 여왕의 거실 (Queen's Sitting Room) 1848년, [[빅토리아 여왕]]이 거주할 당시 여왕의 거실을 그린 그림이다. 엘리자베스 2세는 이곳을 서재 겸 개인 집무실로 사용했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버킹엄_여왕침실.jpg|width=100%]]}}}|| * 여왕의 침실 (Queen's Bedroon) 여왕 또는 왕비가 사용하는 침실로, [[엘리자베스 2세]]가 사용했을 당시 모습은 남아있지 않으며, 역시 빅토리아 여왕 거주 당시 모습을 그린 그림만 남아 있다. * 왕의 침실 (King's Bedroom) 국왕(여왕의 경우 부군)이 사용하는 침실이다. 왕과 배우자는 같은 침실을 사용하지 않으며, 서로 독립된 침실을 사용했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버킹엄_다이닝룸.jpg|width=100%]]}}}|| * 식사실 (Dining Room)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필립공의 스위트룸 내에는 전용 식사실이 있었다고 한다. 여왕과 필립공은 매일 이곳에서 아침식사를 했다고 한다. 사진은 2003년 버킹엄 궁전에 고용인으로 위장해 잠입 취재한 [[데일리 미러]] 기자가 촬영한 사진이다. [[https://www.mirror.co.uk/news/real-life-stories/buckingham-palace-queen-tupperware-philip-13663437|#]]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버킹엄_탈의실.webp|width=100%]]}}}|| * 로얄 클로젯 (Royal Closet) 국왕과 배우자가 사용하는 개인 탈의실로, 1873년에 촬영된 사진이 남아있다. 원래는 응접실에 포함된 공간이었지만, 언젠가부터 독립된 공간으로 바뀌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